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12-06 14:52

어떻게 해서 문래동을 가시게 됐습니까?
완전 땡 잡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09-12-06 20:17

올리시는 작품 보면서 근 25년전 전후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당시 문래동은 서울 서남부지역 철강재의 공급처였으며 화물차가 많지 않았던 연유로 일력으로 철강재를 실어나르는 손수레의 거리였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회사의 철강재 주공급처도 바로 이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영등포역남단에서 구로동 방면으로 양쪽으로 철강재 상가들이 계속이어졌고 문래동 4거리를 지나서 부터는 기계가공을 임가공해주는 조그만 가공공장들이 지금의 신도림역 신도림천까지 이어졌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으니 아직 그옛날의 그림자들이 남아있는데 그곳을 담아내시니 옛생각을 덤듬으며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9-12-06 20:47

저는 정말 먼지 모르고갔습니다. 죄송합니다....이선배님의 나와바리에....ㅋㅋ
제가 한번 모시고가겟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