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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paris

이치환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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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9-12-13 00:41
  • 조회689
  • 댓글8
  • 총 추천8
  • 설명파리의 겨울은 한국처럼 날카롭게 춥진 않습니다.
    오늘부터 영하로 내려가는데, 추워야 영하 5~6도입니다.
    그런데, 바지가랭이로 기어들어오는 바람이 이상하게 춥습니다.
    해서 파리의 겨울은 외로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곤 합니다.
    추운 사람들은 봄을 기다리진 않습니다. 그냥 추운 채로 죽고싶어 하죠...

필름 카메라

카메라 mamiya 6mf. ilford delta 100 렌즈
필름 스캔
추천 8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오늘 따라 선생님의 흑백에 옅은 노랑처럼 온색의 표현이
느껴져 쓰신 카메라와 필름에 눈길이 가기도 했었습니다.
적당히 내리쬐는 어느 날의 겨울 햇볕이 더 외로워 보일때가 있던데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명에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몽마르뜨로 가는 언덕길주변에 가면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따뜻할것 같은데요..... 어딘지 아시지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화면에서 진한 쓸쓸함이 묻어 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설명과 어우러지는 사진이 무척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설명을 보고 사진을 보니 강물이 더욱 검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다리 위로 지나가는 행인 . 뭔 생각에 잔득 잠겼는지? 시선을 붙듭니다.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몇번의 겨울 유럽을 경험한 바로는 말씀하신 것 처럼
우울하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겨울은 겨울대로 운치가 있었던 그런 기억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오랫만에 들어와, 이 선생님 사진을 보니 반갑고 좋습니다.^^
사진을 보며, 뜬금없이 년전에 선생님과 광화문에서 김치찌개 먹던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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