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9-12-14 21:26

안타까운 소식 때문에 서울에 계신 선생님께서 바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폐사지 시리즈가 참 반가운데
오늘 갤러리에선 감탄이 나오는 작품을 봐도 쉽게 웃지를 못하겠네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12-14 23:40

대동사지??
가본 것도 같고 가보지 않은 것도 같고...
암튼 아리까리 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12-15 00:09

잔잔한 흑백 사진의 느낌을 음미해봅니다.

나무가지 또한 좋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9-12-15 02:13

오늘 사진도 참 좋군요. 어제인가요?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넣어 같은 장면을 뒤에서 찍으신 사진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산자락 여러 사찰에서 만나는 유적들을 대충 보아넘기지 말고 정신차려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악단 사진에 달아주신 자세한 설명글도 감사합니다. 엊저녁에 집에 와서 용준님 설명에 자극받아 뒤늦게 인터넷을 찾아보니 중악단 담이 화담이라고 해서 아주 유명하던데 예비지식이 없어 미처 찾아 찍지를 못했습니다. 사진 취미 가진 자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다시 가면 잘 찍어볼 작정입니다.^^

그나저나 지난주와 이번주 신경 쓸 일들이 이어져 갤러리 댓글을 제대로 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 일요일에는 산에도 못가구요. 앞으로 며칠 더 그럴 것 같습니다. ㅠ.ㅠ

김창석님의 댓글

김창석

09-12-15 13:27

아름다운 석등이 외로워 보입니다..
요즈음 왠만한 고찰은 모두다 중건 중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