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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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파리의 겨울은 늘 추적 추적 차가운 비가 뿌립니다.
김봉섭님 부친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제게도 년로하신 병 중인 부친이 계시고,
너무 멀리 있어 늘 좌불안석입니다.
'삶에서 무엇이 참 가치인지?' 이것을 확신하지 못하기에 내 삶은 아직 방황 중인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m6, 35mm 1.4 asph, delta 100 | 렌즈 | |
|---|---|---|---|
| 필름 | 스캔 |
추천 7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91년부터 세번을 찿아가본 아름다운 파리.......
또 가고 싶습니다!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선배님, 힘내세요.
다 잘 될 것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마음이 가라앉을때는 강변을 걸어도 그렇고
다리 위에서 행인들을 봐도 상념에 잠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타국에 있어 말씀하시는 느낌이 뭔지 조금은 알듯 싶기도 하네요.
파리는 지금 이 시간 월요일 저녁이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사진과 설명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잘 감상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제 친구가 파리에서 19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파리의 겨울 이야기를 해주곤 하더군요.
그래도 찾아 올 봄날이 있기에 겨울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봉섭씨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속으로는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겉으로는 애써
씩씩한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참! 어제 제 석양사진의 前경 부분은 최근 제 사진 중 백암리 라는 제목의
사진이 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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