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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신한주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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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04-16 10:45
  • 조회1,013
  • 댓글5
  • 총 추천9
  • 설명상상속 대화

    나; 남자가 저리 하고 있으니...보기가 좀 그렇다
    딸; 그렇지 아빠...난 나중에 저런 모습 보이지 않을래...
    ( 나이든 남자로서 저만의 생각)

    뒤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모르는 딸애는
    '체, 아빠~ 요즘은 당연한 거야...' 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딸 둔 저의 본심은 '너도 저렇게 자상한 남편 만났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센텀씨티 010310

필름 카메라

카메라 M7 렌즈 50lux asph
필름 tmx +2 스캔 tmx +2
추천 9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본심이고 뭐고 두그릇이나 잡수었으면 됐지 뭐가 불만인지...^^

저가 요런 세상 올줄알고 아예 숫컷은 생산 안했습니다!

세상을 멀리 볼줄 알아야지......ㅎㅎㅎ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저가 요런 세상 올줄알고 아예 숫컷은 생산 안했습니다!

세상을 멀리 볼줄 알아야지......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딸만 둘 둔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속으로는 별로 싫지 않은
귀여운 표정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 오늘은 가장 잔인한 날.
이 라클 갤러리가 나를 웃기고 울리니....
앞에서 유쾌한 장면을 보다 이 장면을 보니 아들가진 나로선 좀.... ㅋㅋ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그래도 어여쁜 딸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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