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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보는 할머니

박신흥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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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05-16 21:18
  • 조회871
  • 댓글5
  • 총 추천6
  • 설명무엇이 부족한 지 오늘 따라 아이가 계속 칭얼거립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nikon f2s 렌즈 50mm nikkor
필름 스캔
추천 6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저 꼬맹이가 지금은 몇살쯤 됐는지....?

이 사진에 나오는 모든것이 이젠 보기어려운 모습니다!

임진왜란때 촬영했는가 보네요..........^^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1976년 3월. 경기도 고양군 먹골입니다.
남루한 옷이며 오강 그리고 지저분한 옷들이 당시의 모습입니다.

늘 해학과 따스한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저는 아직 아주 어릴 때라 그런 지 모든 것이 단편적으로만 생각나는 그림입니다.
분명 신문지 도배도 있었고, 오래된 이불장이나 찬장도, 요강도 기억이 나지만 그것들이 모여 있는 모습은 생각나지 않는군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여주시니 그 조각들이 한데 모이는 듯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와....정말 귀한 사진이네요.
사진기가 귀했던 시기에 담으신,
지금은 보기 힘든 귀한 사진입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할머니 손에 드신건..담배같습니다.
예전 기침 가라 앉힌다고 담배 태우시던 고모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귀한 사진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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