執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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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10. 07 매축지
M3 35 1.4 1st Retro100 rodinal 1:100 4870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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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5
댓글목록
한경덕님의 댓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손입니다..
맘 한켠이 짠해지기도 합니다....
이태인님의 댓글

박유영님이 아는 어르신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피사체가 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강정태님의 댓글

옛날 돌아가신 울 엄니의 손과 같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태인
박유영님이 아는 어르신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피사체가 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
처음 뵙는 어르신들이라면 곁에 가서 이리저리 얼쩡댑니다. 그러면 대부분 물으시지요.
"뭐하는 사람인교", "사진찍습니다." "뭐한다꼬 찍는기요?" "예,취미로 찍고 다니는 작갑
니다." "팔자 편한 사람이네....." 그래도 곁을 안떠나고 맴돌면 대부분의 경우 다른 말씀
들을 걸어 오시고 말대답해 드리고 그러다 마음에 드는 샷을 한두 컷 찍고 인사드리고 물
러 나옵니다. 어르신께 말붙이고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젠 어느 정
도 이력이 난 듯 합니다. 아예 말붙이면 안될 어르신들도 대강 감이 잡히고요.^^
신한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인용:
처음 뵙는 어르신들이라면 곁에 가서 이리저리 얼쩡댑니다. 그러면 대부분 물으시지요. "뭐하는 사람인교", "사진찍습니다." "뭐한다꼬 찍는기요?" "예,취미로 찍고 다니는 작갑 니다." "팔자 편한 사람이네....." 그래도 곁을 안떠나고 맴돌면 대부분의 경우 다른 말씀 들을 걸어 오시고 말대답해 드리고 그러다 마음에 드는 샷을 한두 컷 찍고 인사드리고 물 러 나옵니다. 어르신께 말붙이고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젠 어느 정 도 이력이 난 듯 합니다. 아예 말붙이면 안될 어르신들도 대강 감이 잡히고요.^^ |
행간의 박유영님의 어르신들을 대하는 따스한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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