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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설키기 마련이다. 아니라면 神이리라.
* 일본 포퍼머 Fujieta Mushimaru, Tochkawa Kyo, Kinki Iori.
모든 행위예술가들은 본인의 작품 외에도 이렇게 순간적으로 몸을 섞어 즉흥적인 퍼포먼스를 자주 한다. 이 역시 원주제와는 무관하다.
** 나는 퍼포먼스 자체 보다는 그 둘레를 주로 보았다.
게다가 나 스스로의 제약감으로 더 이상의 포스팅은 주저된다.
때문에 본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 등에 관해 자칫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한국실험예술제>는 해마다 홍대 앞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예술제의 하나다.
이번이 그 아홉 번째로 순수민간단체인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의 주관이다.
올해도 미영불 및 일본 등 19개국, 200여 국내외 퍼포머들이 참가했다.
공연은 꼬박 1주일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 무대씩
거리(상상마당 앞), 옥상(서교예술실험센터), 클럽(시어터제로, 명월관, 오아이)에서 펼쳐졌다.
오로지 예술에 대한 정열 하나뿐, 그들은 모두가 맨주먹이다.
( 홍대 앞 / 2010 한국실험예술제 10 )
디지털 카메라
Maker | Canon | Model | Canon EOS 5D | Data Time | 2010:08:05 23:3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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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125 | ISO Speed | 1600 | Exposure Bias Value | -2/1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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