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경을 좋아해 여성잡지를 많이 봅니다만 이런 예쁜사진 오랫만이네요.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들중 하나가 십대소녀라구 생각하는데, 저 소년 무슨 생각을 하구 있을지^^ 제가 아직 십대라면 편지를 쓰고 싶어지게 하는 사진이네요. 소녀의 눈빛에 사춘기의 모든것이 담겨있는듯 합니다. 정경용님이 광고사진을 찍으시면 더 좋은 사진들 많이 볼 수 있지 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모델이 아니면 카메라를 의식했을성 싶은데, 어떻게 찍으셨는지 참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