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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1mm f3.4, kodak160nc.
"봉쥬 무슈~ 비앙비뉴 아 빠리~"
21mm로 바라본 빠리 풍경과 파리지엥 지엔느.
여긴 빠리 4구 마레지구 안에 있는 초등학교.
몸을 내밀고 내다보는 분은 교장쎈님. 사진기를 들이대자
우아한 미소를 지으시며, 첫 인사를 하셨다. 초딩이 되고 싶었던 순간^^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
필름 | 스캔 |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카메라를 손에 들고 다녀야 만날 수 있는 챤스군요.^^
교장 선생님, 품위도 있으시고 위엄도 있으십니다.
문 색도 좋고, 문 안의 그림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왠지 드라큐라의 집이 생각나는....^^
유경희님의 댓글

아무런 설명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 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쁜 색감과 극적인 구성이 좋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아무래도 해리포터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의 교감을 통해서 얻어낸 사진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인물사진을 거의 하지 않는 저로서는 부럽기까지 합니다.
일단은 억지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인물이 아니더라도 그 것이 한덩어리 돌과 같은
무생물체 일지라도 그 것과의 교감을 한다는 것은 억지일까요?
교감이라는 것은 감정을 서로 나눈다는 의미인데!!!
오승주님의 댓글

모노톤의 바깥 칼라감 . 안쪽의 모던한 칼라감 의 매칭 . 인상 좋으신 교장샘님 . 잘 감상합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왠지 드라큐라의 집이 생각나는....^^
|
저두 아직 은발 여성들이 익숙하지 않더라구요^^
이치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대석
아무래도 해리포터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의 교감을 통해서 얻어낸 사진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인물사진을 거의 하지 않는 저로서는 부럽기까지 합니다. 일단은 억지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인물이 아니더라도 그 것이 한덩어리 돌과 같은 무생물체 일지라도 그 것과의 교감을 한다는 것은 억지일까요? 교감이라는 것은 감정을 서로 나눈다는 의미인데!!! |
해리포터의 한 장면~ 딱입니다.ㅎㅎ 유럽 도시 건물들이 다 그런 이미지맞고요^^
21mm 목측렌즈로 사람과, 사람이 있는 풍경을 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요.
낯선 사람에게 접근을 잘 못해서, 성격 개조 겸해서^^
언젠가 유경희님의 고백성 글에서,
사람이 싫어서 사람 사진 못찍지만, 사진을 하는 긍극적 목적이 사람 사진이라는데 절대 공감해서
정면 도전 처음 시도합니다. 그런데, 촬영자의 복장부터 근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중절모 쓰고 도전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저도 중절모를 쓰고, 멋진 웃음과 함께 다정다감한 인삿말을 던지는
그러면서, 사진 한 장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상상해 봅니다.
선배님, 사진 너무 좋습니다. ^^
박대원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인용:
...... 사진을 하는 긍극적 목적이 사람 사진이라는데 절대 공감해서...... |
그런가요, 선배님?
큰 위안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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