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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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추위에 떨며 바라보는 고궁은 스산하기만 하다...30년전 중학교때 수학여행화서
맞은편에서 기념촬영 하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나도 카메라를 장만하여 셔터를 눌려본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carlzeiss tess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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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2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요기가 포인트인가요?
두해쯤 전 가을에 저도 여기서 비슷한 구도로 하나 찍은게 있었는데...
손창익님의 댓글

아마 포트아일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향원정 뒷편으로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것 같더군요.
라이카클럽 송년회 참석하는 날..
부산에서 오신 여행길벗과 서울에서 모인 여행길벗들과 경복궁 주변 출사를 위해 어슬렁거리다..
손은 시리고, 몸은 오들오들 떨리고, 발걸음 총총거리고....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다 아무생각없이 한 컷
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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