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11-01-20 10:51

왠지(??) 멋진 싯구절입니다..
사진보고서 제 머리를 찍으신줄 알았다는 ㅋㅋ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11-01-20 11:03

선생님 사진은 언제나 기품이 느껴집니다.. 따라 할 수 없는 무엇이... ^^;

ps. 용승형님~ 머리 크십니다~ ㅋㅋ ==333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11-01-20 11:09

Panasonic DMC-LC1
저는 이게 선배님 글의 제목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사진 좋습니다. ^^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1-01-20 11:42

마치 오래된 1950년대의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턱을 고이고 앉은 그림자가 인상적입니다

p.s. Q : 그림자 속에 사진기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어떤 방법으로 촬영 하셨을까 -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11-01-20 11:50

신용승님, 전이안님, 박강민님,
그리고 유인환님..감사합니다.

p.s. A : 저희집은 동향이라
좋은 날 아침이면 갓난아이 여린 손바닥같은
말할 수 없이 곱고 부드러운 햇빛이 들어 옵니다.
턱을 고이고 앉은 것처럼 보이려고
카메라를 든 오른 손을 최대한 얼굴 그림자 쪽으로 밀어 넣고
여러 장을 찍었습니다.
액자며, 그림자, 그림이 모두 같은 색조라
흑백같은 칼라가 되었습니다.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1-01-20 12:45

케르테즈의 작품을 연상했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1-20 15:35

컬러라면, 또한 아름다운 장면이 되었을 것 같아요..^ ^ 빛의 아름다움을 또 다른 맛으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