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11-01-20 11:00

가족애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형님글을 잃는 동안 제 어머니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요즘 바쁘다는 핑게로 못찾아 뵈었는데
오늘 저녁은 어머님과 같이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조종묵님의 댓글

조종묵

11-01-20 11:29

3년전 어머니는 돌아가시고...다시 그맛은 볼길이 없네요. 다시 3년전으로 돌아갔으면....합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11-01-20 14:04

글도, 사진도, 마음을 적십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11-01-20 14:22

사진은 다정하기만 한데
글타래를 읽으면서 흐르는 눈물은 뭐냐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1-20 15:38

어머니의 음식 맛이 매년 조금씩 짜가워 집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늘 맛있는 음식을 만드셔서 주려고 하시지요.

짜든 안짜든...

언제나 어머니가 만들어 전해 주시는 음식은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너무 맛있는 음식임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 당신의 사랑이 담겨 있거든요..

사진 감사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11-01-20 21:17

마음은 따뜻하게 적시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