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11-01-21 12:21

푸른 하늘을
고기처럼 날고 싶소.

푸른 바다를
새처럼 헤엄치고 싶소.

생명의 심지를 돋우고,
자유의 돛을 높이 올려,
바다를 가르고 하늘을 날고 싶소.

하늘을 헤엄치고
바다를 나는 이.

생명은 견고해지고,
자유는 새로워지나니.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1-01-21 13:35

제주도 범섬인가 봅니다... 그 옛날 몇번이고 들낙날락 거리던 곳....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1-01-21 14:17

여기가 제주도 입니까.

남태평양 어느곳 인가 했읍니다.
사진 너무 깨끗하고 좋읍니다.
잘 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