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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이치환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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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1-01-23 07:14
  • 조회863
  • 댓글10
  • 총 추천13
  • 설명아침에 바게트를 즐겨먹는 프랑스인들. 빵 집에 가보면 남자들이 줄을 서서 바게트를 삽니다.
    저두 그렇구요^^ 아침에 같이 출근하는 와이프는 애들 챙기느라 바쁘거던요. 그래서 빵 사오는 건 남자 몫이라는...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24mm nikkor, delta400
필름 스캔
추천 13

댓글목록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빵가게에서 느켜지는 분위기가 고급스런 레스토랑 분위기 같네요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빵을 먹으면 추위가 가실 듯 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프랑스나 독일 여행시에 아침일찍 빵가게앞을 지나면
유난히 꼬소한 냄새가 유혹을 하는나라.......
프랑스의 바게트는 맛과 향기에 먹지않고는 못베기는 빵이라 봄니다!

아침일찍 여성이 빵가게에 나타나면 혼자서 직장없이 산다고 보면 되겠군요!
홀애비는 아침일찍 빵가게앞에 있다가 싱글해결하는 방법도....ㅋㅋ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창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바라보는 빵가게 안의 풍경이
시각과 후각으로 동시에 따스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님의 댓글

빠리에서 유학하신 어느 교수님께서
불란서의 빵 맛을 그렇게 칭찬하신 생각이 납니다.
햄 한 조각과 바케트 한 입 베물어 먹고 싶습니다.
맛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이명아님의 댓글

이명아

여기도 에릭 케제르,, 직영점이 있답니다. ^^
그래도 그곳에서 먹는 빵맛이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빠리 그립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프랑스를 속속들이 알려 주시니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프랑스에서 살 것도 아니지만
많이 알아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예전에 와이프와 파리여행할때 아침일찍 먹던 빵과 커피가 생각납니다.
그냥 빵과 커피였던것 같은데 유난히 맛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20년전 회사일로 프랑스로 출장을 갔느데 빵이름은 모르겠고 크기는 우리나라 막걸리 사발만하고 빵껍질은 우들두들하고 딱딱하고 질기지만 속은 보드러운 빵인데 먹다가 입천장이 전부 번겨진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후 네차례 프랑스를 다니면서 그빵을 먹어보았지만 빵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 기억을 떠 올리면서 사진 감상을 하였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말라버린 바게트를 계란과 버터, 우유에 적셔 구운것이 프랜치 토우스트가 만들어진 연유라고도 하지요.
프랜치 토우스트 먹고싶어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창익님, 경태님, 윤선님, 정태님, 명아님, 병태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빵이 먹고싶어서 영국에서 관광도 온다고 해요.

용훈님, 빵 먹는 방법을 모르셨군요. 바게트 종류의 껍질이 거친 빵은
거친 부분을 혀 쪽으로 방향을 잡고 맛을 봐야합니다.^^
강민님, 프렌치 토스트...그거 가난한 예술가들과 유학생들이 말하는
눈물젖은 빵에서 발전한 거랍니다.^^

오 삿갓님! 빙고~!! 그런 커플들이 많다고 합니다요. 마 사진 접고 자리까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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