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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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느 미술 학도.
(홍대입구역)
디지털 카메라
Maker | Canon | Model | Canon EOS 5D | Data Time | 2011:02:05 12:45:14 |
---|---|---|---|---|---|
Exposure Time | 1/10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2/3 |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익명성이
대표성이 있는 실명성과 함께
군더더기 없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절박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立春大吉
올해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세상은 바뀌지 않는군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런 사진은 정보를 살짝 숨겨놓고,
관자에게 나머지 부분을 나름대로 상상하도록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르포르타쥬 스트레이트 포토임에는 틀림없지만,
기록이나 보도용이 아니라면 촬영자의 감정이 개입되어야 하고,
감정을 개입시키기 위해서는 촬영자의 적극적이고 주관적인 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촬영자의 적극적 관여란, 잘 아시다시피 앵글과 프레임,
그리고 촬영자의 감정이 직접적으로 들어나는 사진 톤이죠.^^
김대용ak님의 댓글

홍대 에는 예술성만 존재하지 않군요.
선생님..새해 건강하시고
그 건강으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이런 사진은 정보를 살짝 숨겨놓고,
관자에게 나머지 부분을 나름대로 상상하도록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르포르타쥬 스트레이트 포토임에는 틀림없지만, 기록이나 보도용이 아니라면 촬영자의 감정이 개입되어야 하고, 감정을 개입시키기 위해서는 촬영자의 적극적이고 주관적인 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촬영자의 적극적 관여란, 잘 아시다시피 앵글과 프레임, 그리고 촬영자의 감정이 직접적으로 들어나는 사진 톤이죠.^^ |
우선 사진 명암을 조금 더 조절해 봤습니다.
사실, 이걸 찍을 때 이리저리 한참을 궁리했었죠.
이웃을 향한 그 학생의 마음씨와 초상화에 담긴 절절한 표정이 제가 보고자 한 비전/Vison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먼저 정면 촬영과 측면 촬영이 서로 충돌되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태인님의 댓글

학생의 머리와 초상화가 겹치면서
애절하면서도 강력한 호소력이 느껴집니다.
의미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세련되어 보이지만 이미 정형화 되어 있는 창 위의 프린트 문자와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낸 젊은 여학생의 손글씨,
그리고 캔버스의 테두리와 극명히 대비되는 밝은 백그라운드처럼
은유적인 현실속에 숨겨져 있는 그림 속 인물의 거친
표정과 텍스츄어라든가 ... 클릭을 하기전 썸네일로만 봤던
이미지보다 시각적인 느낌으로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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