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날의 출사
박신흥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열정은 눈도 녹일 수 있었고,
그 기상으로 이 친구 지금은 이공계 누구나 알만한 석학이 되었습니다.
1978.양수리
필름 카메라
카메라 | nikon f2s | 렌즈 | nikkor 200mm |
---|---|---|---|
필름 | tri-x | 스캔 | tri-x |
추천 11
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78년도 양수리라면...? 신흥님이 저보다 연세가 높으실 듯.
전 여기 80년대 초에 갔었는데...그만큼 선배가 되시겠군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70년도에 양수리 출사는 참 정겨웠을 것 같아요
요즘은 음식점이 너무 많아 조금 떨어지지만...
비가 오든 눈이오든 진사에게 진사는 커다란 행복이 아닐런지..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이선생님 공개프로필을 보니 "나이를 기억 못하는 남자"로 되있던데 저와 비슷한 연배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양수리는 두물머리라는 이름 자체에서 풍기는 느낌도 있지만 아직도 정감을 찿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 날풀리면 연꽃도 보고 세미원에서 조상들의 지혜도 배워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