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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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당시는 차장,
나중에는 안내양이라고 불렀죠.
어찌됐던 차장 누나는 학생들에게는 늘 다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1973. 서울
필름 카메라
카메라 | contax 3a | 렌즈 | sonnar 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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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8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아참 기가막힌 사진입니다. 그당시 좋은 카메라로 명성을 날리든 3a 작품이군요. 혹시 버스노선은?
저때에 나는 후암동~종암동 노선을 이용했는데,
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전 안내양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요.
차장으로 불렸다가 바뀐건지는 몰랐었습니다.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미소가 참 순수합니다.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을 것 같군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미소가 좋네요..
얼핏.. 카라의 이승현인가? 모습 닮았어요..
버스 문의 창살이... 진짜.. 옛날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래요... 전 소시보다 카라가 더 좋아요... ㅎㅎㅎ)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아참 기가막힌 사진입니다. 그당시 좋은 카메라로 명성을 날리든 3a 작품이군요. 혹시 버스노선은?
저때에 나는 후암동~종암동 노선을 이용했는데, |
142번 버스 노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래내에서 장승백이까지 던가요.
신촌교통이었습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한 성민
전 안내양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요.
차장으로 불렸다가 바뀐건지는 몰랐었습니다.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차장이라고해서 차에서 제일 높은 "長"인줄로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차장의 장은 손바닥 "掌"을 쓰더군요.
승객의 손과 발이 되라는 뜻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