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4-12 08:59

제 느낌에 무우는 쑥쑥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4-12 09:23

예리하십니다. 절약정신.. ㅎㅎ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11-04-12 09:58

자신들은 예쁘고 세련된 것이라 여기니,
좀 보기싫어도 예쁘게 보려 노력중 입니다.
저도 사춘기 딸아이가 있어서요.
흥미로운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11-04-12 13:32

TV의 영향인듯합니다.
매스컴에서 선정적으로 떠들어대던 단어들..
[무다리] - [섹시하다] - [S라인] - [꿀벅지] - [하의실종] 의 단계로 접어들었는데..
다음단계는 아마도 [노팬티] 또는 [속옷실종] 이런 쪽의 근검절약 정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이런 것들이 당연하다는듯 인식되면서 아이들에게도 점점 포르노그라피적인 이미지만 각인되겠지요.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11-04-12 14:00

짧은 치마가 나쁜 것인지...
나쁘다고 보는 시각이 나쁜 것인지...

헷갈리는 오후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1-04-12 15:48

짧은 치마가 예전에 동경에 겨울에 여행하면서 보니까.. 일본여학생들은 짧기만 한게 아니라.. 아예 스타킹도 안신고 맨살로 다니는게 유행이던데.. ㅎㅎ

우리나라 어린 여학생들의 짧은 치마.. 아니 짧은 교복치마가
제 눈에는 참 보기 좋습니다.. 발랄의 극치라고나 할까..
요즘 아이들은 교복을 상시 착용하고 다니는 것도 보기 좋아요..
teenager 라는 것을 과시라도 하듯이.. ㅎㅎ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11-04-13 00:39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우리'라는 울타리 밖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한 것이라면 서글픈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