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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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봄날에는 왠지 내가 나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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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color 사진을 보는 듯 합니다.
벗꽃에 대한 인상은,
정안수에 비치는 구름 - - -
감사합니다.
김 윤 희님의 댓글
김 윤 희
비오는 금요일,
지리산에서 무거운 마음 한웅큼을 정령치에 던져주고
봄이 피어오르는 자연의 힘을, 한달치 얻어 왔습니다.
참을수 없는 가벼움으로 위장한 저 애틋함은 사랑이거나 그리움,
그 모든것을 넘어선 쓸쓸함일 수도 있겠어요.
글을 쓰게하는 재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인용:
|
원 작성회원 : 김 윤 희
비오는 금요일,
지리산에서 무거운 마음 한웅큼을 적령치에 던져주고 봄이 피어오르는 자연의 힘을, 한달치 얻어 왔습니다. 참을수 없는 가벼움으로 위장한 저 애틋함은 사랑이거나 그리움, 그 모든것을 넘어선 쓸쓸함일 수도 있겠어요. 글을 쓰게하는 재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작은 글에 큰 의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제목을 붙이는 것이 제일 어려운데, 우선은 사진을 찍을 때의 감성을 많이 반영하기에 때로 엉뚱하고 무거운 주제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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