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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저 할아버지가 사진 찍어주신단다...이쁜표정지어봐..." 애 엄마의 할아버지란 말에 머리가 멍하다...염색을 해야 하나..^_^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50lux 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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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아크로스/박유영님 | 스캔 | 아크로스/박유영님 |
추천 10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할아버지" 친구... 댓글로 인사 여쭙니다. 그래도 "아버님"이란 호칭보담 낫다는 건 아시지요?
예전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선배가 간호사에게 연정이 생겨... 호시탐탐 노리다가... 아내가 방
을 비운 사이... 다정하게 "간호사아가씨"하고 불렀는데... 돌아보며 하는 말 "네, 아버님" 한마
디에 바로 좌절해 버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그 얘기 듣고 박수치며 좋아하는 박원장님 모습을 찍었어야 하는데.....ㅋ
아우야, 너무 상심마라. 이 형님도 요즈음 흰머리 점점 늘고 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할아버지 소리가 자연스러울때가 곧 올겁니다..ㅎㅎ 잘 보았읍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전 아직 아저씨란 말에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
'오빠' 가 좋은데...
김 종원님의 댓글
김 종원
이 사진이 문제의 "할아버지 사건" 사진이군요!!
덕분에 잘 돌아왔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저도 흰머리(새치)..가 문제입니다.
염색을 하자니 귀찮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만...^^
형기씨야 백만불짜리 멋쟁이 머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