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1-07-18 10:58

이 꼬맹이들이 박선생님을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겠군요!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11-07-18 11:14

네. 어제 그 중 한명을 36년 만에 봤습니다.
키가 아주 크고 미남이며 아주 촉망받았던 대학생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더군요.

초등생의 눈으로 봤을 때와 지금의 시각과 현실은 훨씬 달라 꿈을 깨뜨린 기분이었습니다.

늘 상쾌하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7-18 11:37

참으로 귀한 사진인 듯 합니다.

세상천지에 못하는 것이 없다는 돈으로도 구하지 못하는 시간이 스며들어 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7-18 12:41

1975년, 저도 저 때 신학대학 다니면서 주일학교 교사를 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