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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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신선이 노닐다 가고
언제 부턴가
사람이 이 계곡을 찾는다
물이 흐르는 바위는
모가 닳아
질긴 세월을 고스란히 전하는데
끽 해야 백년 살림살이
찰나 머물렀다 가는....
무릉이라 하니 그래도 즐겁다
술 한잔이 없을손가
노래소리가 들려 온다
아...여기가 무릉계곡이라 하네
2011. 9. 2
어야 씀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LUX 5 | Data Time | 2011:08:27 15: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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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2000 | ISO Speed | 8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댓글목록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사계절이 아름다운 두타산 무릉계곡~~
아주오래전 빙벽(?)한다고
흰눈 펄펄내리던 추운겨울...
비박 했던 추억이~~~ ㅎ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정성스럽게 詩와 함께 사진을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댓글: 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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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다운 두타산 무릉계곡~~
아주오래전 빙벽(?)한다고
흰눈 펄펄내리던 추운겨울...
비박 했던 추억이~~~ ㅎ
아주 오래전인가요^^?~ㅋ
눈이 펄펄 내리는데......많이 추웠겠어요~~
저 넓직한 바위에 텐트를 치셨던가 보아요??^^*~
고맙습니다^^*~
님의 사진에서 매양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댓글: 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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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詩와 함께 사진을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글과 사진을
읽어 주시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
힘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님의 사진 감명 깊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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