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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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 하였던 날들.....
시린 바람에도 남세스러워
늦은 장미는
에레나 입술 처럼 붉다
뉘라서 그리 붉으라 하였더냐
격을 아는 꽃 인것을...
사랑의 마음도
붉은 장미와 같아
가을이 들면
외로운듯 그리운듯 더 붉어진다
2011. 9. 30
어야 씀
추천 8
댓글목록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철늦은 장미가 더욱 붉디 붉은것 같습니다.
좋은 글과 함께 잘 감상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철늦은 장미가 더욱 붉디 붉은것 같습니다. 좋은 글과 함께 잘 감상합니다. |
탐스럽게 많이 피진 못해도
잎이 갉고 성긴 꽃 떨기가
흐트러지긴 했어도
붉기로는 몹시 붉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생님의 감성적인 사진에서 언제나 환희를 느낍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사진을 좋은 시와 함께 올려주셔서 항상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사진을 좋은 시와 함께 올려주셔서 항상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겁게 읽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라클에 오고나서
많이 부지런해지는 느낌입니다~
님의 좋은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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