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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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리 임진강에는 참
한도 많다
남과 북을 울고 넘는 물새야 !
너희는 아느냐
강 섶에는 언제라도
동족상잔의 전설이 흐르고
다리 하나 사이에는
여전히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인간의 고뇌로 풀지 못한
형의상학이냐
아니면 집단의 욕심이 부른
이해의 칼부림이냐
임진강 건너에
소도 보내고 돈도 싸서 보냈건만....
얼마나 더 기다리면
머리를 풀고 함께 웃을까
2011. 11. 14
어야 씀
추천 20
댓글목록
허석도님의 댓글
허석도필터 때문인가요? 색감이 아주 독특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허석도
필터 때문인가요? 색감이 아주 독특합니다.
|
그날 하늘이 좀 뿌옇게 흐렸었는데요~~
필터도 못 썼고.....
사진은 현상, 스캔 외엔 무보정입니다^^*~
먼저 올렸던 트렉트사진(어야사진:상머슴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er=191670) 과
같은 롤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그사진은 50mm1.4로 찍었고
이 사진은 백사로 렌즈만 바꾸어서 찍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색감이 특이한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원호님의 댓글
서원호
독특한 색감이군요.
빛 바랜 옛 흑백사진에 색을 입힌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원호
독특한 색감이군요.
빛 바랜 옛 흑백사진에 색을 입힌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
근경을 보면
그럴 것 같지 않은데
강너머에 먼 산과
들의 색채가 그런 느낌이 강합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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