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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이 쉬울까
참 뜻 깊다
홍제동 개미마을
어디에서나
사람의 삶이 뼈저린...
사진 아닌게 없지만
담아 오기조차 미안스러운
찬란하게 아픈 벽화
말로 하기에는
더 더욱 면구스러운
삶의 흔적들.....
살았던 흔적초차 지워져
또 잘 짓는
아파트가 들어 서려나....
이렇게 볼록한
사진 한장 남겨 얼굴을 구기니
조금은 마음이 편하여 진다
2012. 1. 2
어야 씀
***지쏭합니다...올리고 말았습니다~~^^;;;;;~~***
추천 17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오늘 여기 갔어야 한데.... 쩝.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오늘 여기 갔어야 한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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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안오셨는지요^^?
선배님 계실 줄 알았습니다~~ㅎㅎ

홍경태1님의 댓글

아!
장중합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 포즈를 ,,,
뇌리에 콱 박힙니다.ㅎ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경태1
아!
장중합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 포즈를 ,,, 뇌리에 콱 박힙니다.ㅎ |
젊잖은 선배님들 표정이
특공대원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내가 내다!!!" 하시는 양반들은 여기 다모여있군요....ㅎㅎ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내가 내다!!!" 하시는 양반들은 여기 다모여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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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ㅋㅋㅋ

저는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