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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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아침
언 바다에
해가 오른다
지난 밤은
선잠을 깬 아이마냥 섧더니....
바다의 아침을 보니
그리운 마음 싸아 해 온다
밋밋한 햇살로
네 마음을 녹이기엔
너의 겨울이 바다보다
더 깊다
그 숨결 곁에 없으니
바다의 아침 시리고 시리다
2012. 1. 28
어야 씀
서해바다 / 영흥도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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