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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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봄
봄은 아프게 온다
꼭데기엔 시린 바위에 찬 눈...
하늘에 뜬 구름
아린 기다림....
그래도 마음은
봄이다
2012. 3. 12
어야 씀
서울 / 도봉산
.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아련히 보이는듯한 우이암을 보니까, 칼바위 능선 어디 쯤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많이 디나던 코스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읍니다. 지난 기억 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아련히 보이는듯한 우이암을 보니까, 칼바위 능선 어디 쯤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많이 디나던 코스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읍니다. 지난 기억 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왼쪽 바위가 자운봉 옆구리 입니다
오른쪽이 우이암쪽 맞습니다~~^^
도봉산을 말씀하셔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필름 현상하러 갑니다
그전에 DLUX5한컷 올렸습니다
자운봉 바로 옆에서 촬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아직 눈이 남아있군요...
늘 산행을 하시는 허 선배님 건강은 봉우리 사이를 날아 다닐듯합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배꼽바위 지나 칼바위까지는 안가셨군요, 자운봉에 잔설이 남아있읍니다. 날씨가 좀 추웠을텐데요
어야님 감사 합니다. 아참 제가 언제인가 자운봉직전에 선인봉을 옆으로 돌지않고 바위로 올라서
가는데 갑자기 퍽하는 큰소리가 들리길래 바라보니 어느 젊은 청년이 무모하게 아무런 장비나 준비
도 없이 자운봉을 기어오르다가 앞으로 업어지면서 자유낙하를 한것이 었읍니다. 잠시후 자일을 가지고
록 크라이밍을 하던 사람들이 급히 달려와서 일으키려고 하는데 업어진 사람이 혼자서 그대로 일어나서
서있더니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가는데, 내 생각엔 아마 하산후에 골병든것을 느꼈을 겁니다.
어느산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도봉산 그리 만만한 산이 아닌것 같읍니다. 북한산 원효 의상봉도
그렇지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아직 눈이 남아있군요...
늘 산행을 하시는 허 선배님 건강은 봉우리 사이를 날아 다닐듯합니다...^^ |
어제는 좀 추웠습니다
포대능선으로 갈려다 정상에서 돌아왔습니다~~~^^
산에가면 좋긴한데~~~ㅎㅎ
사진을 제대로 찍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
원 작성회원 : 송안호
배꼽바위 지나 칼바위까지는 안가셨군요, 자운봉에 잔설이 남아있읍니다. 날씨가 좀 추웠을텐데요
어야님 감사 합니다. 아참 제가 언제인가 자운봉직전에 선인봉을 옆으로 돌지않고 바위로 올라서 가는데 갑자기 퍽하는 큰소리가 들리길래 바라보니 어느 젊은 청년이 무모하게 아무런 장비나 준비 도 없이 자운봉을 기어오르다가 앞으로 업어지면서 자유낙하를 한것이 었읍니다. 잠시후 자일을 가지고 록 크라이밍을 하던 사람들이 급히 달려와서 일으키려고 하는데 업어진 사람이 혼자서 그대로 일어나서 서있더니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가는데, 내 생각엔 아마 하산후에 골병든것을 느꼈을 겁니다. 어느산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도봉산 그리 만만한 산이 아닌것 같읍니다. 북한산 원효 의상봉도 그렇지요. |
저런~~~



큰일 날 뻔 하였군요~~즞~~
어제도 누가 사고를 내었는지
자운봉 근처에 헬기가 돌고...돌고...돌다가 갔습니다
카메라에 담았는데...
참 무모한 사람들로 하여 사고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원효봉,의상봉도 험하지요
북한산 도봉산 모두 정상부근은 바위 인지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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