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13-05-10 08:53

아무래도 귀국전시회 한번 하셔야... 안식년 끝나기 전에... 너무 부러워요, 화도 나고... ^^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13-05-10 09:02

선배님, 전시회는 무신요..ㅋ 화나면 지시는건데..언제 단체로 쿠바출사한번 가시죠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5-10 09:16

쿠바는 칼라 사진의 천국이라더니....정말 멋집니다.
작가 고유의 앵글과 시선 색감을 즐기면서...감사.
전시회에 한표!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13-05-10 09:17

원색의 쿠바에 익숙해있다가
선배님의 보여주시는 쿠바에 혼란의 연속ㅋㅋ
직접 확인하기엔 쿠바는 너무 먼곳에...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13-05-10 09:36

데이비드 알란하비, 알렉스웹 사진들을 통해 접해본 쿠바의 색은 다소 강렬하다 였는데요..
실제로 하바나 시내를 돌면서 느낀 점은.. 오래되어 바랜 건물들의 색은 오히려 파스텔톤에 가깝다..였습니다.
사실 당초에는 기존 작가들의 식상한 컬러사진보다는 흑백으로 담아볼까 생각도 했었드랬는데요.. 컬러를 빼고 쿠바(하바나)를 표현하는데는 저 스스로가 한계가 있음을 시내를 돌아다닌지 몇시간 안돼서 깨닳았네요..ㅋ
실제 요즘 올리는 사진들은 M8에 리지드, 쥬마론 등 올드렌즈를 통해 찍은 것들이고...라이트룸에서 그냥 자동노출과 리사이징 정도만 해서 올리는 것들입니다. 물론 올드렌즈들의 특성이 어느정도는 반영된 결과겠죠..
암튼 그렇구요. 보잘것 없은 사진들에 좋은 평가를 해주시시니 고맙고도 송구스럽습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13-05-10 11:10

이런 색감을 보고 흑백사진만들기 어려울것 같아요.
멋짐색감과 이미지들에 하루하루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p.s 그나저나 언제 쿠바 가보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