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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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流
함께 하려는가
나를 접고 내려놓아야만 하지
초록은 동색이고
유유가 상종이라
헤픈 웃음과
억지 춘향도 필요할걸세
나를 지니고 외롭지 않으려거든
훌훌 털고 홀로 가시게나
공자 왈 화이불류[和而不流]가
어디 말처럼 그리 쉬운가
2013. 5. 20
어야 씀
[경기도/ 고양시/ 사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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