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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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마실
보슬보슬 봄도 깊은 밤에
비가 나린다
적막한 불빛도 비만큼 흐느낄 때
삶의 무게 천 근
칠흑 같은 어둠이 또 천 근
봄 그림자 데리고
밤 마실 나선다
2013. 5. 22
어야 씀
[고양시/ 공릉천로33번길]
.
추천 18
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어야님의 시가 없으니깐 제 눈이 허전합니다...
그래도 사진은 좋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곽성해
어야님의 시가 없으니깐 제 눈이 허전합니다...
그래도 사진은 좋습니다 |
글을 올리기 전에 다녀 가셨습니다~~
언제나 사랑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해인님의 댓글
이해인흑백의 명암 때문인지 아님, 밤을 타고 넘는 봄비때문인지 슬그머니 쓸쓸함이 미적거리네여...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해인
흑백의 명암 때문인지 아님, 밤을 타고 넘는 봄비때문인지 슬그머니 쓸쓸함이 미적거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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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을씨년스럽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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