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곁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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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곁에 없으니
다 올라도
떨어져 나간 바위에서는 외롭다
사람이 많아도
너, 곁에 없으니 홀로인 듯하다
태양 빛 다만
어지러운 그림자를 만든다
2013. 5. 30
어야 씀
[서울/ 북한산/ 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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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8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아! 선배님도 필름을... 보기 좋습니다. 크롭을 하셨나하다...렌즈를 보니... 이해도 됩니다. 이런게 동류의식인가 봅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아! 선배님도 필름을... 보기 좋습니다. 크롭을 하셨나하다...렌즈를 보니... 이해도 됩니다. 이런게 동류의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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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은 가끔 보시나 봅니다~
그 많은 필름사진 올릴 때는 어디갔다오시고~~~ㅎㅎㅎㅎㅎ
그러지 마시고 더러 보아 주세요^^~ㅎㅎ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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