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의 변[辯]
허영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진달래의 변[辯]
바위처럼 단단한 벽 뒤로
숨어요
수줍어서가 아니요
더운 마음이 나도 모르게 그리로 흐를까
그래서 눈물을 만들까
두렵지요
사랑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또한 죄인 걸요
2013. 6. 18
어야 씀
[서울/ 도봉산/ 신선봉]
.
추천 30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진달래는 여름에 보아도 봄의 감성 그대로이군요..
늘 좋은사진과 글 감사히 잘 감상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도웅회
진달래는 여름에 보아도 봄의 감성 그대로이군요..
늘 좋은사진과 글 감사히 잘 감상합니다.. |
고맙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