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허영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건
둘도 없는 일에만 하지
갇힌 맹수처럼
목마르고 답답하여 밤낮없이 안으로 안으로만 울부짖는다
높고 높은 산에 올라
흩어지는 구름 위에 몸을 던진다
바라는 마음은
응당 머무는 바 없는 마음은 아니지
2013. 6. 24
어야 씀
[전남/ 영암군/ 월출산]
.
추천 25
댓글목록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북한산처럼, 월출산 모습도 멋지게 잡아내셨군요.
(월출산을 보시고 도봉산(?)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셨다는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엄창호
북한산처럼, 월출산 모습도 멋지게 잡아내셨군요.
(월출산을 보시고 도봉산(?)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셨다는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
도봉산을 많이 닮았습니다
규모에 있어서나 그 아기지기함이 조금도 빠지지 않습니다
멀리 바다 냄새가 느껴지고
아래 펼쳐진 랑주골 뻘과 함께 감동은 더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