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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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자리에서
오늘을 어제만큼 살았으니
고마울 따름이다
박박 우겨본들
한갓 사람의 아우성이지
서 있는 자리에서
한 치 더 앞을 알겠느냐
내일은 무얼 보고 웃을꼬
해는 산을 넘어간다
2013. 6. 24
어야 씀
[북한산 / 숨은벽/ 해골바위]
.
추천 24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숨어있던 벽이 다시 ,나타 나다. 해골이 되어도 살아나는 것인가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숨어있던 벽이 다시 ,나타 나다. 해골이 되어도 살아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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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필름 현상과 스캔순서에 따라 숨은벽을 또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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