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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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혹
밤바다보다 은밀한 유혹
그건 청춘이다
사랑한다 하지 않아도 누가 아름답다 하지 않을까
어둠 속에서도 다만 눈부시다
활활 타는 촛불에 달려드는 부나비가 되더라도
이 밤을 누가 말리랴
한잔 술이 나를 흔든다
몽산포야! 이 밤을 송두리째 삼켜다오
2013. 07. 01
어야 씀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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