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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랐던 건

허영주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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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3-08-29 08:30
  • 조회232
  • 댓글0
  • 총 추천21
  • 설명.


    목말랐던 건


    그리운 마음 구름의 바다에 내려두고
    목말랐던 건 임걸령 감로수 한 모금으로 다 채우고 왔는데

    팔월 창 밖에 마지막 비
    가을이 이렇게 오는가

    다시금 눈을 감고 그때 그 울타리에 기대어
    구름의 바다를 헤멘다


    2013. 8. 29
    어야 씀



    [전남/ 지리산/ 임걸령]


    .
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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