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소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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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마음이 무거워도
비가 내리고
밤이오고
철공소
가을은 온다.
코스모스가
얼굴을 내밀고
여름내내 자란
키를 자랑하고있다.
밥과 음료수와 키피를 나르는
아줌마들이
분주하다.
철공소의 가을에.
을지로 4가 철공소골목.서울/2013-09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5 | 렌즈 | 스미크론 50mm-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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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k100 | 스캔 | k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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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의 가을
김승현 Film 흑백카메라 | R5 | 렌즈 | 스미크론 50mm-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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