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3-10-04 09:30

와 ~~~~ 황산이다!!!

어디쯤인가요?

잊을수없는 서해대협곡 이였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10-04 09:31

왼쪽에 관광객들이....대단합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3-10-04 14:28

저길을 가실건가?
아니면 이미 돌아 오신건가 궁금합니다.

박노근님의 댓글

박노근

13-10-04 23:08

생전 처음 추석 연휴 기간에 중국 나들이를 했는데요... 카메라는 롤라이 SL66, Plaubel 6x9, 그리고 서브로 Minilux를 가져갔습니다. 필름은 넉넉히 챙기구요... 근데 황산 날씨는 가이드가 입을 벌릴 정도로 끝내줬는데, 4시간 정도의 산행인데 제 카메라 장비가 너무 무거워서 다리에 무리가 오는 바람에 산행 중간에 인력 가마를 타야하는 수모?를 경험했습니다. 고통을 당해보니, 다리에 힘있을 때 부지런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게 되더군요(가마 타는 기분이 좋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새색시 가마태워서 시집보냈는지도... ; 사진의 결과물이야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풀어야 할 숙제를 해결한 기분입니다. 참고로, 제가 간 황산은.. 최근에 개발한 코스이며 가장 절경이라면서 돈밝히는 가이드가 웃돈을 더 요구 하더군요^^ 결과물은 제가 봐도 그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