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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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14/12/청주
화려함이 기다려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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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5:01:14 00:0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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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6
댓글목록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강선배님 덕분에 화려한 겨울 만끽하고 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사람사는 동네에 온통...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작부의 짙은 화장같은 벽화들이...(시간이 낡아가는 블록 담벽들이며 쥘손으로 서툴게 마감한 시멘트 바닥의 질감들이 주는 삶의 느낌들은 일순간에 다 사라져 버린 것 같습니다.) 오래된 마을 들을 휩쓸어 버린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참담해서 어느 순간부터 벽화가 그려진 마을들을 외면하고 지냈는데 오늘 강선배가 올리신 벽그림은 아치가 있습니다. 이런 그림쯤이라면 동네에 한 두 곳 ... 운치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욱
강선배님 덕분에 화려한 겨울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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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겨울의 단순한 화려함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사람사는 동네에 온통...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작부의 짙은 화장같은 벽화들이...(시간이 낡아가는 블록 담벽들이며 쥘손으로 서툴게 마감한 시멘트 바닥의 질감들이 주는 삶의 느낌들은 일순간에 다 사라져 버린 것 같습니다.) 오래된 마을 들을 휩쓸어 버린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참담해서 어느 순간부터 벽화가 그려진 마을들을 외면하고 지냈는데 오늘 강선배가 올리신 벽그림은 아치가 있습니다. 이런 그림쯤이라면 동네에 한 두 곳 ... 운치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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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도 해가 바뀌어 가보면 그림이 늘어가는 모습에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마을 어르신이 그린 듯한 서툴지만 정감이 담긴 그런 마을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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