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5-04-29 08:29

낯선 곳.. 젖은 골목길에서 '그'와의 조우가 자칫 외로울 수도 있을 여행자의 뿌연 시야를 잠깐이나마 밝혀주는군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낯선 곳.. 젖은 골목길에서 '그'와의 조우가 자칫 외로울 수도 있을 여행자의 뿌연 시야를 잠깐이나마 밝혀주는군요.<br />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5-04-29 09:41

사진에 대한 거추장스런 욕심도 내려 놓고 바람막이로 카메라를 덮어가며 봄비내리는 영도를 두어 시간 걸었던날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쓸쓸한 길이었는데 오히려 그날의 기억은 사진보다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김형옥</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낯선 곳.. 젖은 골목길에서 '그'와의 조우가 자칫 외로울 수도 있을 여행자의 뿌연 시야를 잠깐이나마 밝혀주는군요.<br />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사진에 대한 거추장스런 욕심도 내려 놓고 바람막이로 카메라를 덮어가며 봄비내리는 영도를 두어 시간 걸었던날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쓸쓸한 길이었는데 오히려 그날의 기억은 사진보다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5-04-29 09:55

한마리 새에 실려있는 무게감이 더없이 장중합니다.

한마리 새에 실려있는 무게감이 더없이 장중합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5-04-29 22:06

길 모퉁이는 항상 설레임 입니다.
나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곳.

길 모퉁이는 항상 설레임 입니다.<br /> 나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