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5-09-30 13:46

그래도 용감하십니다.
서울에서 사람들에게 사진기 들이대기가 참 어려운데...
특히나 길거리에서는...

임용규님의 댓글

임용규

15-09-30 14:26

훈수두다가 죽은 사람도 있다는데....
그래도 용감하십니다-2 ㅎㅎ

최 광현님의 댓글

최 광현

15-10-01 03:48

몇년전 온식구가 한국에 갔습니다..
통영인가...? 근처 건어물시장에서..식구들이 장을보고..저는 지쳐서..길 건너 주차장에서..기다리면서
여동생들이 보이기에 사진을 담을려는데..갑자기 길 건너에서..왠 아줌마가..큰소리로 자길 찍지 말라고 고함을 치더군요...??(누가 자길 찍었다고..?) 저에게 다가와 시비를 거는데..저는 완전 맨붕~ (못생긴 아줌말 제가 왜 찍는담...) 나중에 주차장에서 왠남자와 까만 승용차 타고...서서히~~~ㅎ ㅎ
그 장면을 찍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5-10-01 10:04

하하하....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심각한 줄도 모르고 찍었습니다.
장기두다가 그만두고 나한테 올수는없으니까...
머라고 말하길레....슬슬 닥아가서...
잘두시네요...으아 대단하다...하면서
아부 좀하고... 철공소골목은 사진찍는 사람들하고
친하다고해서 맘놓고 찍었다고하니까...
별 이야기 더안했어요...나처다보던 사람이 이겼어요...
그래서 한판 더 두는거보고...떠나왔지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