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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35mm summilux / Tma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2:16 17: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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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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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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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을 운운 하려다 그만 둘까 합니다.
사진이 아니라 하나의 목탄 소묘입니다.
갑자기 화실 한 귀퉁이의 그림수업이 연상이 됩니다.
흑백의 묘사에 대한 수업시간에, 명석한 학생들은 그 질감까지 유심히 지켜보겠지요.
좋은 소묘에서 보여지는 한 없는 투명함과 무게 감에 감탄할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까지 따라 잡으려면 아직은 많이 어리지 않을까...
셔터 속도에서도 전보다 더욱 자유로워지신 느낌이 듭니다.
사진 감사 드립니다.
좋은 수업 받고 가는 기분입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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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없는 피사체인 비닐이 마치 살아숨쉬는 생물처럼 다가오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목탄 소묘같다는 느낌에 동감합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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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매체든 그 매체를 다루면서, 그것에 얽매이지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간다는건 참 멋진일이라 여겨집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