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칭스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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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잠들어 있는 야칭스 언덕위로 아침 햇살이 찾아들 즈음
비구니들의 수행마을 위로 가마귀들이 함차게 날아오른다.
차가운 공기를 헤치며 야롱강을 어슬렁 거리는 시냇물은 안개를 피어올리어 신비감을 더해준다.
스물 스물 올라오는 물안개는 야칭스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고
잠이 들깬 까마귀들은 타르쵸에 얼어붙은 듯 메달려 침묵하고 있구나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biogon3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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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velvia100 | 스캔 | velvia100 |
추천 14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저 멀리 큰 건물로 보이는 곳은 무엇인지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저 멀리 큰 건물로 보이는 곳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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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불법강연 듣는 곳입니다.
사찰인데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수 있는 장소이고, 교육받는 "강당"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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