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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놓으면....
손창익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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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16-01-05 13:23
341
6
14
- 설명정신을 놓고 있다보면 필름을 미리 감았는지,아닌지 구분을 못할때가 있다.
그대로 셔터를 장전해 누르면 이중촬영이 된다.이순간 복불복이라 할수 있다.
그럭저럭 운좋게 볼만한 사진이 나올수도 있고 버려야 하는 사진이 나올수도 있다. 연기설을 떠올리다 보면 예상치 못한 못한 이중촬영도 다 인연이 있다는 생각도 든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6x9 | 렌즈 | biogon 53mm |
|---|---|---|---|
| 필름 | tmax400 | 스캔 | tmax400 |
추천 14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이 카메라가
제 값을하는군요...
멋진 광경입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눈앞에 펼처진 신비한 낮설은 풍경에 정신줄을 놓으신듯 합니다. 한곳에 몰두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
저 눈속에 서 있는 많은 사각모양의 짧은 기둥같은 것들은 다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감사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
원 작성회원 : 송안호
눈앞에 펼처진 신비한 낮설은 풍경에 정신줄을 놓으신듯 합니다. 한곳에 몰두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 저 눈속에 서 있는 많은 사각모양의 짧은 기둥같은 것들은 다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감사 ! |
사각형 모양은 움막이라 생각하면 될듯 같습니다.
판자(합판)와 못으로 사각형 형태의 모양을 만들고 그 주변에 천,비닐로 주변을 감싸서 만든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비구니승들이 기거하며 경전을 일고 참선하면서 수행하고 있으며 강연을 듣거나 점심시간때 외출을 할때는 밖으로 나오더군요
가스통을 메고 가는 비구니승들이 많이 보이던데 아마도 그 안에 난로를 피우는 것 같더군요..수행기간이라서 안으로 못가게 통제를 하여서 문을 열고 직접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수행기간이 아닐때 다녀온 분들은 안에 들어가 본 분들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