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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43

양정훈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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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6-02-19 10:56
  • 조회312
  • 댓글3
  • 총 추천17
  • 설명의식을 버리고 마음을 바라본다.
    공허한 마음만을.

    그곳에서는
    존재론적 증명도,
    자기완성을 향한 정열도,
    불안도
    소용 닿지 않는다.

    다만,
    공허는 그 자체로 있으며
    또한 공허 그자체로 없는
    마음만 있다.

    참 자유야말로
    바로 이 공허가 아니던가.
추천 17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시벨리우스의 선율이 들려 올 것만 같은 서정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시벨리우스의 선율이 들려 올 것만 같은 서정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어쩌면 그리 코옥 어울리는 음악을 말씀해주시는지요. ^^
그렇네요.. 시벨리우스...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나무의 프랙탈과 까마득한 철새들 너머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름...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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