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s Journey in 1964
김덕경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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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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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196408@Athens, 파르테논신전
이상훈교수님의 사진들을 보고 서양사학자이신 저의 부친께서 찍으신 사진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Nikon	Model	LS-5000	Data Time	2015:03:10 13:37:57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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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16-04-06 09:17

64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인데... 이런 귀한 사진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르테논 신전은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사실 서유럽 사람들이 좋은 건 다 떼 간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근세까지 파르테논 신전은 멀쩡했었는데 일차세계 대전 때인가요?, 저기를 화약고로 썼다가 폭탄이 터져서 저리 다 무너져 버렸다고 써 있더군요. 참 애석한 일입니다.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6-04-06 09:42

아!
50여년전의 귀한 사진을 보여주십니다.
그당시면 해외여행도 자유롭지 못했을 때인데,,대단하십니다.
필름보관 상태도 마치 요즘 현상본 같습니다.
계속 re-scan해서 올려주세요,,

김덕경님의 댓글

김덕경

16-04-06 10:12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상훈

저도 50여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 비숫한지 궁금하였었습니다. 대영박물관에 가면 파르테논신전의 벽을 약탈하여 전시하고 있던데 가슴 아프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16-04-06 10:22

야! 세상에 놀랍기만 합니다.
지금 까지 본 사진중 최고의 파르테논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관광 안내사진에 올려도 손색없고 도감사진 못지 않습니다.
다른 사진도 부탁해 봅니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간듯 합니다.
오른쪽 관광객의 그시대의 패션도 짐작할수 있고요!

님의 댓글

16-04-06 10:29

아버님이 50mm로 웅장하게 파르테논 신전을 담아 더욱 의미가 큽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6-04-06 18:41

스캔하시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셨었겠습니다.
진귀한 기록을 넘어 어르신과 함께 하는 과거로의 여행이셨을 듯...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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