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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과호

허영주 디지털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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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7-08-01 18:49
  • 조회399
  • 댓글2
  • 총 추천6
  • 설명퇴보과호


    고프지만
    발톱을 숨긴 채로
    잠시 물러난다

    몸짓으로는
    섣불리
    천하를 품었지만

    때를 가리느라
    하늘의 뜻
    삭인다

    아무도
    잠시 물려두었음을
    의심치 않으니

    일사천리로
    내달음
    누구라 감당할까



    2017. 8. 01
    어야 씀



    「봉수대」
추천 6

댓글목록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나중에 공중부양하셨다는 소식 듣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잠자리까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네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엄창호
나중에 공중부양하셨다는 소식 듣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잠자리까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관심을 갖고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선생님 더운데 어찌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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