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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허영주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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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8-01-03 11:11
  • 조회395
  • 댓글2
  • 총 추천6
  • 설명.



    새날




    애절하게 속을 달구던
    망설이지도 돌아 보지도 않고 그 여자는 떠났지만

    물이 들었다 나갔다
    바다는 한결같다

    어디에 숨은 듯이 있다가 느닷없이
    그렇게 왔니 너는

    너의 그 깊은 가슴안에서 또 다시
    가없는 꿈을 꾼다


    2018. 01. 03. 어야 씀




    「파도리 통개항」




    .
추천 6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겨울 파도리, 굴맛이 좋지요 ???

감사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겨울 파도리, 굴맛이 좋지요 ???

감사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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