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의 꿈
이미지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데이타: F1.4 50mm Rokkor
ASA400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참 좋은작품 이라고 느낍니다. 좋은작품 이라는 개인적인 저의 기준은 다분히 작가의 사진작업의 일관성과 주제해석의 독자성과 같은것과 관련이 있고 방법론으로는 사진에 대한 일반적인 기본기의 충실함과 시대와 유행의 문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본질과 관련된 미학의 호소력을 많이 고려합니다. 믈론,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지요. 그동안 강희준님의 사진을 보아오면서 그와같은 개인적인 관점으로볼 때 사진의 완성도가 깊은것으로 생각되었고 지금 올리신 사진에서 처럼 밀도높은 사진적공간을 창출해 내는 솜씨는 저에게 있어서 부러운 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대한 감상을 조목 조목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확대되기를 희망합니다.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도웅회님 답글에 공감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전에 올려주신 ' 오후의 정담' 에 놓여 있던 일상에 언듯 보이는 한가함 속에 보여지는 정지된 시간과도 같은 느낌의 연속선 상에서 보여집니다 .
아련함과 현실의 공간에서 약간 벗어난 듯한 단면의 일부분을 보는 듯 하여 사진 속에서 이어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
그런 일면으로 보았을 때 제목을 ' 소라의 꿈' 이란 직설적인 화법 보다는 ' 오후의 정담' 의 묶음의 하나로 연결시켜 보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족한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